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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능률 김성곤 5과 Give a Helping Hand

2019. 9. 2. 11:48 | Posted by 한스잉글리시

1. 단어 연습

 

 

 

2. Listen & Talk

A: 이 책들 옮기는 것 좀 도와줄 수 있니?

B: 물론이지. / 미안하지만 안 돼.

 

 

소년: Mia, 이 책들 옮기는 것 좀 도와줄 수 있니?

소녀: 물론이지. 너 그것들을 가지고 뭐 할 거야?

소년: 나는 그것들을 어린이 도서관에 기부할 거야.

 

 

 

소년: 민지야! 너 다리에 무슨 문제가 있니?

소녀: 지난주에 다리가 부러졌어.

소년: 정말? 무슨 일이 있었니?

소녀: 기차를 타려고 서두르고 있었어. 그런데 길에서 넘어졌어.

소년: , 끔찍하다! 내가 너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소녀: , 이 가방 드는 것 좀 도와줄 수 있니?

소년: 물론이지.

 

 

 

 

소년 1: ! 이 강아지들 정말 지저분하네. Jay, 얘네 씻기는 것 좀 도와줄 수 있니?

소년2: Allen, 미안하지만 안 될 것 같아. 나 이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줘야 해. Nicky한테 물어보는 게 어때?

소년1: 알겠어! Nicky, 나 좀 도와줄 수 있니?

소녀: 물론이지, Allen. 뭔데?

소년1: 이 강아지들 씻기는 것 좀 도와줄 수 있니?

소녀: 그럼. 근데 우선 나는 이 강아지들을 산책시켜야 해. 그 다음에 도와줄게.

소년1: 그래! 고마워.

 

 

 

 

소녀: 우리 어떤 종류의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소년: 우리 동네 길거리를 청소하는 게 어때?

소녀: 좋아! 해 보자.

 

 

 

소녀: 좋은 아침입니다, 학생 여러분! 아시다시피, Mapletown에 큰 화재가 있었습니다. 우리 돈을 모금해서 그곳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요? 53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에 오세요! 물품들을 가져와서 그것들을 기부해 주세요. 우리는 여러분의 물품들을 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돈을 Mapletown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시다.

 

 

 

 

우리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돈을 모아 Mapletown의 사람들을 도와줍시다.

어디에서: 학교 운동장에서

언제: 53

물품들을 가져와서 그것들을 기부해 주세요.

 

 

 

 

 

소년1: 다음 주 수요일이 자원봉사의 날이네. 우리 지난번에는 공원을 청소했지. 우리 이번에는 무엇을 할까?

소녀: 양로원에 가서 청소하는 게 어때?

소년2: 나쁘지 않은 생각이야. 근데 좀 재미있는 걸 하고 싶어. 우리 그곳에 계신 분들을 위해 파티를 여는 게 어때?

소녀: 좋은 생각이야. 우리가 파티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소년1: 음식을 좀 대접할 수 있을 거야.

소년2: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게 어때? 난 피아노를 칠 수 있어.

소녀: 나는 첼로를 켤 수 있어.

소년1: 좋은 계획인 것 같아.

 

 

 

3. 문법 설명

1. 목적격 관계대명사

 

 

 

 

 

 

2. 감정을 나타내는 과거분사

 

 

 

 

4. 본문 해석

1 – The Spirit of Audrey

 

 During World War II, a little girl and her mother were hungry and sick. The only food that they could find was grass. The little girl felt scared all the time. Luckily, the girl survived, thanks to the help of others. One of the groups that helped her was UNICEF. Later, the girl became a worldwide movie star. Her name was Audrey Hepburn.

 

 

 2차 세계 대전 동안, 한 어린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는 굶주리고 아팠다. 그들이 찾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식량은 풀뿐이었다. 어린 소녀는 내내 겁에 질려 있었다. 다행히도 소녀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살아남았다. 그녀를 도와준 단체 중 하나는 유니세프(국제연합 아동기금)였다. 후에, 소녀는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이었다.

 

2 – The Spirit of Audrey

 

 

 When she grew up, Hepburn became a symbol of beauty. She was very popular because of her hit movies, such as My Fair Lady and Roman Holiday. The little black dress which she wore in a movie is famous even today. Many people still love her style.  The autumn of 1987 was a turning point in Hepburn’s life. She went to 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Macau. Many people donated money at the festival, and the money went to UNICEF. Thanks to her fame, UNICEF collected more money than ever before. Hepburn realized that her fame could help others, so she became a UNICEF Goodwill Ambassador.

 

 

 헵번이 자랐을 때, 그녀는 아름다움의 상징이 되었다. 그녀는 〈마이 페어 레이디〉와 〈로마의 휴일>과 같은 흥행 영화들로 인해 매우 인기가 있었다. 그녀가 영화에서 입었던 아담한 검은 드레스는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유명하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그녀의 스타일을 사랑한다.  1987년 가을은 헵번의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었다. 그녀는 마카오의 한 국제 음악 축제에 갔다. 많은 사람이 축제에서 돈을 기부했고, 그 돈은 유니세프로 보내졌다. 그녀의 명성 덕분에 유니세프는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돈을 모았다. 헵번은 자신의 명성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유니세프 친선 대사가 되었다.

 

 

3 – The Spirit of Audrey

 

  First, Hepburn went to Ethiopia in 1988. There, she brought food to hungry children. She was shocked because their lives were very difficult. After that, she volunteered in other countries. In 1990, she visited Vietnam to hand out medicine and support clean drinking water programs. Her last trip was to Somalia in 1992, and she passed away the following year.  Many people praised her beauty and style, but Hepburn’s real beauty was her heart. To honor her, UNICEF made a statue, The Spirit of Audrey. People who respect her keep her mission alive. Her favorite saying shows her mission.   As you get older, remember you have two hands. One is for helping yourself, and the other is for helping others.

 

  먼저, 헵번은 1988년에 에티오피아로 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굶주린 아이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그들의 삶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그 후, 그녀는 다른 나라들에서도 봉사하였다. 1990년에 그녀는 의약품을 나눠 주고 깨끗한 식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그녀의 마지막 여행은 1992년 소말리아에 간 것이었고, 그 이듬해에 그녀는 사망하였다.  많은 사람이 헵번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칭송했지만, 그녀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녀의 마음이었다. 그녀를 기리기 위해, 유니세프는 〈오드리의 정신>이라는 동상을 만들었다. 그녀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사명을 존속시키고 있다.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구절이 그녀의 사명을 보여 준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당신에게 두 개의 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 손은 자신을 돕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한 손은 타인을 돕기 위한 것이다.